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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닭이 된 독수리의 이야기 - 부자의 언어

by GL방장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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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그 주변의 사람을 잘 살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어울리고 어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많은 부분을 알 수 있다는 말인데요 실제로도 체감이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주변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고 또 주로 어떤 사람들을 만나시나요?

 

 

 

끼리끼리

 

 

다음은 닭이 된 독수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출처 : 부자의 언어)

 

닭과 함께 태어나 자란 독수리는 닭과 함께 모이를 쪼고 바닥 진흙을 파헤쳐서 벌레를 잡거나 채소를 뜯어먹기도 하면서 자라났습니다. 닭처럼 울지도 못하고 커다란 발톱 때문에 땅을 파헤치기도 힘든 까닭에 독수리는 하늘을 나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런 독수리를 보고 주변의 닭들은 바깥세상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면서 닭 우리 안에서의 안정적인 삶을 권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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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꼭 나쁜 사람을 지칭하는 건 아니란다.

하지만 그들은 너희가 자신들과 달라지는 걸 원치 않지.

그들은 너희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애쓸 거야.

야망에 의문을 제기할거고 균형 잡힌 삶을 목표로 삼으라고 말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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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이 행복하다고 충고할 거야. 

왜 더 많은 게 필요하냐고 물어볼 거야.

너희는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이중에 이런 '닭'을 아는 사람이 있니?"

 

소년들은 모두 무척이나 잘 알고 있다는 의미의 웃음을 터트렸다.

 

 

 

 

부자의 언어

 

 

 

당신의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당신의 꿈을 응원해 주고 영감을 주는 사람들인가요?

아니면 평범한 삶이 최고라고 여기고 모험이나 리스크를 피하기만 하는 사람들인가요?

 

 

 

부자의 언어

 

 

 

주변의 동료와 가족은  나의 꿈을 지지해 주고 이끌어 주는 사람일 수도 있고 반대로 어리석은 자들과의 우정은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모임에 참석하고 시간을 보내느냐는 사실 중요한 일입니다. 하루하루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오늘 하루를 무사함에 감사하며 만족하면서 보내는 사람들이 있을테고 또 주변 혹은 자신의 모습에 한탄을 늘어놓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부자의 언어

 

 

 

어떤 사람들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까요?

어떤 사람들이 1년 후에 혹은 10년 후에 지금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까요?

인간관계라는 게 칼같이 딱 끊을 수는 없을 테지만 어디에서 시간을 보낼지는 자신이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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