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텀블러 - 겨울 필수품

요즘 사무실에는 커피머신은 기본이고 제빙기까지 있어서 언제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종이컵이나 일반 머그컵에 담아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먹다 보면 얼음이 빨리 녹기도 하고 컵 표면에 물기가 맺혀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스탠리 제품은 워낙 유명해서 이전부터 잘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과감하게 구매하여 사용 중입니다.

스탠리 텀블러 특징

이번에 구입한 스탠리 텀블러는 ADVENTURE TRAVEL QUENCHER 시리즈이며 용량은 591ml 입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무난한 검정 무광과 깔끔한 백색 무광 2가지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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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특징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안전한 BPA-FREE 소재로 재사용 가능한 빨대
• 안전한 BPA-FREE 소재 뚜껑
• 스트로우 / 전용 음용구 / 뚜껑 분리 사용 가능
• 18/8 스테인리스 강철
• 차 컵 홀더에 수납 가능

 

 

 

 

스탠리 텀블러 성능

이중벽 진공 단열공법을 적용하여 보온과 보냉 효과가 뛰어납니다. 보통 2시간 정도는 기본 온도가 거의 유지되는 듯하고 4시간까지는 시원하고 혹은 따뜻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얼음의 경우는 4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빨대가 있어 완전 밀폐형 뚜껑이 아니므로 세게 흔들거나 뒤집으면 쏟아지니 참조하시기 바라며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량별로 구입을 할 수 있는데 473ml / 591ml / 887ml / 1.18L 종류가 있으니 용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탠리 텀블러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제품이며 디자인도 세련되고 잡았을 때의 촉감도 좋습니다. 입구가 넓기 때문에 다른 세척 기구 없이도 손을 넣어 세척이 가능하며 플라스틱이 아니라 스테인리스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과 용량 모두 다양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