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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JPM(제이피 모건 체이스) - 미국 은행주

by GL방장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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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있어 은행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 한 유지가 될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자본주의의 시스템적인 위기로까지 여겨졌던 닷컴버블이나 리먼, 코로나급 위기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은행주로서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제이피 모건 체이스, 티커 JPM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JPM

 

JPM의 소개

 

JPM

 

JPM은 투자은행가였던 존 피어폰트 모건이 1968년 설립한 은행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중 하나입니다. 시가총액은 397.01B달러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 웰스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에 속해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는 단타를 주로 하는 기업이라고 인식이 되지만 제이미 다이먼의 훌륭한 사업 운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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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익을 살펴보면 코로나 위기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고 이후 양적 완화에 힘입어 수익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 인플레이션 및 고금리를 맞아 매출 및 투자에 있어 많은 감소가 있었으며 2023년도 예상도 그렇게 기대치가 높지 않습니다.

 

J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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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의 배당

 

J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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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의 배당수익률은 현재 2.96%로 주당 4달러를 분기별로 나누어 지급하고 있습니다. Payout Ratio는 33.78%로 배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이 되며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13.54%로 높은 편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지속적으로 배당을 증가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 이력을 보면 우상향 하는 좋은 모습입니다.

 

 

 

 

 

 

 

JPM의 성과

 

JPM의 최근 10년 투자 성과를 보면 변동폭이 큰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으며 미국 대표 ETF인 SPY를 outperform 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평균 성장률은 16.73%로 SPY의 12.78% 대비 우수하며 MDD는 37.10%로 SPY의 23.93%보다는 주가의 변동폭이 큰 편입니다. 코로나 위기에 크게 급락하였고 2022년 초 인플레이션 및 고금리로 인해 폭락한 주가는 최근 조금 반등한 상황입니다.

 

 

 

JPM

 

 

자본주의의 시스템이 계속 유지되는 한 은행 또한 함께 발전을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경기가 바닥을 찍고 상승을 시작할 때 같이 상승을 하는 종목이 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1위 은행인 JPM의 명성은 이후에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배당 역시 꾸준히 지급을 하고 있으므로 금융 관련 포트폴리오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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